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랑 히어로 (문단 편집) === 두번 살다 → 명랑한 회고전 === 출연자가 흰 옷을 입고 "천국의 방"으로 가면 출연자의 지인들과 MC들이 장례식장에서 고인에 대한 추억을 나눈 뒤 윤종신이 추도문을 읽고 출연자가 미리 써놓은 유언장을 읽은 뒤 천국의 방에서 나와 환생하는 과정이었다. 지난 삶을 반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호평도 일부 있었으나 시사 포맷을 예고도 없이 갑자기 버린 것에 대한 기존 팬들의 실망과 죽음을 웃음거리 소재로 다룬다는 비난에 결국 회고전 형식으로 변경되었다. 하지만 회고전 형식으로 바뀐 이후에는 주인공보다는 게스트들[* 그도 그럴 것이 주인공과 실제로 인연이 있는 게스트 위주로 섭외되다 보니, TV 예능 방송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게스트들이 나오게 되고, 그렇다보니 그 게스트의 최근 근황을 묻는 것부터 게스트들의 예능감 발휘에 초반 시간대를 많이 잡아먹곤 했다. 가장 대표적인 레전드 사례가 [[이봉원]] 편에 게스트로 초대된 [[최양락]]과 [[김정렬(코미디언)|김정렬]]이었고, 실제로 [[최양락]]의 경우에는 이 편에서 보여준 토크가 어마어마했기에 아예 독서토론회에 반고정 패널로 합류하기까지 하였다.][* 여담이지만, 두번 살다 윤종신 편에 게스트로 왔던 [[유희열]]의 첫 예능 데뷔가 이 방송이다.]의 애드립에 좀 더 예능적 초점을 맞추고, 정작 모신 주인공에 대한 스토리와 관심이 많이 부실해 졌다는 것이 약점으로 꼽히게 되었다. 그렇지만 두번 살다의 경우, 지인들의 뒷담화 도중 출연자가 영정사진을 밀치고 고개만 내밀고서 해명하는 장면이나 윤종신이 추도문을 읽으면서 깐족대는 장면에서 나름대로의 예능적 재미를 잡고 있는 것은 물론, 마지막 순서로 조문객들이 준비한 추도사와 천국의 방에서 주인공이 전날 작성해 온 유언장을 읽는 것에서 진짜로 시청자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되는 교훈과 감동을 전했다는 점에서는 이견없이 호평을 받았다. 후에 이 형식은 무한도전 특별기획전 2 - [[무한도전 특별기획전 2/웃음 사냥꾼이 간다|웃음 사냥꾼이 간다]]에서 차용한 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